홍명보호 축구대표팀 FIFA 랭킹 23위 제자리…일본 16위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FIFA 랭킹 23위 제자리…일본 16위

링크온 0 318 2024.09.20 03:22
안홍석기자
'수고했다'

(무스카트[오만]=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3-1로 승리를 거둔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9.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홍명보호'로 새 출발 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9일 발표된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이달 A매치 기간에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 2차전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냈다.

5일 홈에서 치른 팔레스타인과 1차전에선 0-0 무승부에 그쳤으나, 10일 원정으로 치른 오만과의 2차전에서는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3위를 지켰다.

3차 예선에서 중국을 7-0, 바레인을 5-0으로 완파한 일본이 아시아 팀 중 가장 높은 16위에 올랐다.

일본의 랭킹은 지난 7월보다 두 계단 올랐다.

이란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19위였다.

역시 3차 예선에서 2연승 한 이란은 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전체 랭킹 상위권에선 순위 변화가 없었다.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켰고,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이 차례로 2~5위에 포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745 NBA의 '신인류' 웸반야마,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시즌 아웃 농구&배구 02.22 50
56744 [여자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48
56743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 개최 골프 02.22 53
56742 [프로배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49
56741 PGA투어 수뇌부, 백악관 방문해 트럼프와 또 면담(종합) 골프 02.22 55
56740 태국투어 뛰던 신승우,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 우승 골프 02.22 53
56739 NBA 덴버 9연승 질주…요키치, MVP 경쟁에 다시 불붙여 농구&배구 02.22 48
56738 [부고] 류지현(야구 국가대표 감독)씨 장인상 야구 02.22 55
56737 틈새시장서 고전한 이경훈…PGA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103위 골프 02.22 51
56736 '김연경 은퇴 선언' 흥국생명, 25일 기업은행과 홈경기 '매진' 농구&배구 02.22 49
56735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 "고베 넘겠다"…ACLE 8강 정조준 축구 02.22 54
56734 프로야구 LG, 애리조나 전훈 종료…수훈 선수 김현수 등 선정 야구 02.22 54
56733 '전설' 김연경의 2번째 은퇴 행사…수원체육관도 '만원 관중' 농구&배구 02.22 48
56732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최종전서 우승팀 우리은행 제압 농구&배구 02.22 48
56731 한국대학골프연맹 우수 지도자에 한근호·권선아 선정 골프 02.22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