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영플레이어상 누가 탈까…황재원·정호연·엄지성 등 각축

K리그 영플레이어상 누가 탈까…황재원·정호연·엄지성 등 각축

링크온 0 161 2023.06.29 03:23
대구 황재원, 5월 K리그 영플레이어 선정
대구 황재원, 5월 K리그 영플레이어 선정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윙백 황재원(20)이 5월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젊은 피'로 꼽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황재원이 5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대구 황재원. 2023.6.8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에서 한 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젊은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은 누가 받을까.

영플레이어상은 한국 국적의 만 23세 이하(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면서 K리그 공식 경기에 처음 출장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1시즌 이후 데뷔)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시즌 소속팀의 경기 절반 이상을 소화해야 후보에 들 수 있다.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총 38라운드 중 19라운드까지 치러 전반기를 마무리한 현재 K리그1에서 25명이 조건을 충족했다.

지난 시즌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던 수비수 황재원(대구)은 올해 다시 수상에 도전한다.

황재원은 이번 시즌 팀이 치른 19경기에 모두 출장해 영플레이어상 후보 중 최장시간인 1천769분을 뛰며 1득점 3도움을 올렸다.

황재원은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고 라운드 베스트11에 두 차례 선정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정호연
정호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드필더 정호연(광주FC) 역시 19경기 전 경기에 출장해 1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정호연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주축으로 지난 15일, 19일 치른 중국과의 친선경기 2연전에서 활약하며 1도움을 올렸다.

데뷔 3년차의 FC서울 수비수 이태석은 이번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서 1도움을 기록한 이태석은 활동량에서 K리그1 전체 5위(55.88㎞), 최고 속도 전체 4위(시속 34.37㎞)에 올랐는데, 두 분야 모두 상위 5위 안에 든 유일한 선수다.

이태석 드리블
이태석 드리블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고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11에 든 엄지성(광주FC)은 올 시즌 13경기에 출장해 2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엄지성이 이번 시즌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다면 K리그1과 K리그2에서 모두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최초의 선수가 된다.

이호재(포항 스틸러스)는 주로 교체로 출전하면서도 18경기에서 5득점 1도움을 올려 영플레이어상 후보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호재는 올 시즌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1회, 라운드 베스트11에 2회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745 NBA의 '신인류' 웸반야마,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시즌 아웃 농구&배구 02.22 64
56744 [여자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63
56743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 개최 골프 02.22 69
56742 [프로배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64
56741 PGA투어 수뇌부, 백악관 방문해 트럼프와 또 면담(종합) 골프 02.22 73
56740 태국투어 뛰던 신승우,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 우승 골프 02.22 69
56739 NBA 덴버 9연승 질주…요키치, MVP 경쟁에 다시 불붙여 농구&배구 02.22 64
56738 [부고] 류지현(야구 국가대표 감독)씨 장인상 야구 02.22 73
56737 틈새시장서 고전한 이경훈…PGA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103위 골프 02.22 67
56736 '김연경 은퇴 선언' 흥국생명, 25일 기업은행과 홈경기 '매진' 농구&배구 02.22 63
56735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 "고베 넘겠다"…ACLE 8강 정조준 축구 02.22 70
56734 프로야구 LG, 애리조나 전훈 종료…수훈 선수 김현수 등 선정 야구 02.22 69
56733 '전설' 김연경의 2번째 은퇴 행사…수원체육관도 '만원 관중' 농구&배구 02.22 62
56732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최종전서 우승팀 우리은행 제압 농구&배구 02.22 63
56731 한국대학골프연맹 우수 지도자에 한근호·권선아 선정 골프 02.22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