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인기 스타 파울러, 아빠 됐다

PGA투어 인기 스타 파울러, 아빠 됐다

링크온 0 983 2021.11.26 15:54

아내 앨리슨, 딸 출산…스피스도 14일 득남

딸 마야를 안고 기뻐하는 파울러 부부.
딸 마야를 안고 기뻐하는 파울러 부부.

[리키 파울러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팬 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선수로 꼽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아버지가 됐다.

파울러는 아내 앨리슨이 딸 마야를 출산했다고 2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알렸다.

파울러는 "마야가 21021년 11월 18일 태어났다. 내 인생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라면서 "뿌듯하고, 감사한다"고 썼다.

앨리슨은 "이렇게 감사할 수 없다"고 감격을 토로했다.

32세 동갑인 파울러 부부는 지난 2019년 10월 결혼했다.

이에 앞서 조던 스피스(미국)도 지난 14일 첫아들 새미를 얻었다. 스피스가 득남 사실을 알린 날은 파울러의 딸이 태어난 날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745 NBA의 '신인류' 웸반야마,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시즌 아웃 농구&배구 02.22 33
56744 [여자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33
56743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 개최 골프 02.22 37
56742 [프로배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34
56741 PGA투어 수뇌부, 백악관 방문해 트럼프와 또 면담(종합) 골프 02.22 38
56740 태국투어 뛰던 신승우,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 우승 골프 02.22 37
56739 NBA 덴버 9연승 질주…요키치, MVP 경쟁에 다시 불붙여 농구&배구 02.22 34
56738 [부고] 류지현(야구 국가대표 감독)씨 장인상 야구 02.22 38
56737 틈새시장서 고전한 이경훈…PGA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103위 골프 02.22 36
56736 '김연경 은퇴 선언' 흥국생명, 25일 기업은행과 홈경기 '매진' 농구&배구 02.22 33
56735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 "고베 넘겠다"…ACLE 8강 정조준 축구 02.22 38
56734 프로야구 LG, 애리조나 전훈 종료…수훈 선수 김현수 등 선정 야구 02.22 38
56733 '전설' 김연경의 2번째 은퇴 행사…수원체육관도 '만원 관중' 농구&배구 02.22 34
56732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최종전서 우승팀 우리은행 제압 농구&배구 02.22 34
56731 한국대학골프연맹 우수 지도자에 한근호·권선아 선정 골프 02.22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