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수술' 우즈, 6개월 만에 첫 풀스윙…아들과 라운드도

'발목 수술' 우즈, 6개월 만에 첫 풀스윙…아들과 라운드도

링크온 0 284 2023.10.10 03:22
작년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하는 우즈.
작년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하는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은 지 6개월 만에 골프 코스에서 풀스윙을 휘둘렀다.

우즈가 설립한 TGR 재단은 우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파3홀 코스인 헤이 코스에서 티샷하는 영상을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올렸다.

우즈는 지난 8일 이곳에서 GTR 재단이 주최한 TGR 주니어 인비테이셔널을 참관하면서 아들 찰리와 몇 홀을 함께 라운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가 골프채를 풀스윙한 모습을 공개한 건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은 뒤 처음이다.

지난달 교습 행사에서 웨지로 칩샷 하는 모습이 공개됐지만, 그때는 풀스윙하지는 않았다.

영상에서 우즈는 긴 바지와 반소매 셔츠를 입은 채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스윙을 선보였다.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를 마친 뒤 오른쪽 발목 복사뼈 염증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았다.

염증은 2021년 2월 교통사고 때 입은 복합 골절상 후유증으로 알려졌다.

우즈는 목숨을 겨우 건진 2021년 교통사고에서 기적같이 재기했지만 크고 작은 후유증에 시달렸다.

수술 이후 우즈는 한 번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나들이 모습은 종종 포착됐지만 본격적으로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을 자진해서 공개한 것은 필드 복귀가 가까워졌다는 신호로 읽힌다.

우즈는 12월에 열리는 가족 골프대회 PNC 챔피언십이나 TGR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745 NBA의 '신인류' 웸반야마,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시즌 아웃 농구&배구 02.22 11
56744 [여자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11
56743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 개최 골프 02.22 11
56742 [프로배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11
56741 PGA투어 수뇌부, 백악관 방문해 트럼프와 또 면담(종합) 골프 02.22 12
56740 태국투어 뛰던 신승우,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 우승 골프 02.22 12
56739 NBA 덴버 9연승 질주…요키치, MVP 경쟁에 다시 불붙여 농구&배구 02.22 11
56738 [부고] 류지현(야구 국가대표 감독)씨 장인상 야구 02.22 11
56737 틈새시장서 고전한 이경훈…PGA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103위 골프 02.22 10
56736 '김연경 은퇴 선언' 흥국생명, 25일 기업은행과 홈경기 '매진' 농구&배구 02.22 11
56735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 "고베 넘겠다"…ACLE 8강 정조준 축구 02.22 13
56734 프로야구 LG, 애리조나 전훈 종료…수훈 선수 김현수 등 선정 야구 02.22 12
56733 '전설' 김연경의 2번째 은퇴 행사…수원체육관도 '만원 관중' 농구&배구 02.22 10
56732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최종전서 우승팀 우리은행 제압 농구&배구 02.22 11
56731 한국대학골프연맹 우수 지도자에 한근호·권선아 선정 골프 02.22 12